C/C++ 나에게서 사라진 그대들에게...
To. C/C++오랜만이네, 친구들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대들을 사용하고, 사랑해왔는데, 최근 몇년동안 사용할 일이 없어서 참 뜸했네AI를 하면서 줄곧 Python을 하고 있다보니, 잘 만날일이 없구만!주변에도 웹개발자들과 백엔드를 하다보니, 그대들을 언급할 일도 없구만..그대들은 아직도 장비쪽이나, 요즘은 로봇쪽(?) 이런 곳에서 아직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겠지?가끔은 그립기도 하지만, 글쎄....뭐, 언어라는 것이 다 그렇지 않겠나~~, 내가 이제 프로그래밍 언어가지고 이렇쿵, 저러쿵 할 나이도 아니고 tistory에 블로그나 써볼까 하고, 정리하다 오랜만에 자네들 정리한 자료가 있어서,아깝기도 하고, 반갑기도 하고, 이런 저런 마음에 편지 써보네그래도 프로그래밍 언어순위에 여전히 5위안에 드는 것도..